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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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야구 '빠'의 인간 극장
[편집자, 내 책을 말하다] 정범준의 <마흔, 마운드에 서다>
자이언츠 키드와 이종범빠저자인 정범준 씨와 나는 가끔씩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사는 이야기, 책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그러다가 어김없이 '야구' 이야기에 꽂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그는 자이언츠 키드요, 나는 이종범빠다. 그 자리에 경향신문의 이용균 기자(야구멘터리의 저자)가 끼면 날 새는 줄 아시면 된다.그러던 어느 날엔가, 저자는 사회인 야구를
조영남 알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