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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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으로 상처받는 아이들, 쫓겨나는 교사들
[전태일통신 43] 사학에서 쫓겨난 '길거리 교사'
점심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쫓겨나는 교사들 저는 지금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서 '길거리 교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여 년 간 동일여고 국어 교사로 살아왔지만, 지금은 동일여중, 동일여고 학생,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에서 문학을 가르치
조연희 전 동일여고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