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8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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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강제송환은 예멘 난민, 죽음으로 내몰 수 있어"
[언론 네트워크] 난민 문제, 대한민국 사회 전반 돌아보는 '도화선'
국가적 재앙으로 고국을 떠나는 난민 6850만명. 그들은 기약 없는 평화를 염원하며 속앓이 중이다. 과연 고국으로 돌아가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제 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첫날인 26일 오후 5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길 위의 사람들:세계 난민 문제의 오늘과 내일' 특별 세션이 진행됐다. 제주포럼에서 난민 문제가 세션 주제로 직접 언급된 것은
제주의소리=문경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