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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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익만 챙긴 의협, 착각을 깨라
[창비주간논평] 의정(醫政)협의와 행정독재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작년 말부터 원격의료, 투자활성화대책 철회 등의 기치를 내걸고 대정부투쟁을 시작했다. 원격의료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아이콘으로 주창된 것으로, 막대한 비용에 비해 효과 및 안정성이 입증된 바 없어 이명박 정부 때부터 도입이 논의되었음에도 국회 상임위를 한 번도 통과한 적이 없었다. 게다가 민간보험회사 및 IT기업들이 노리는 개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