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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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과 나'라는 수레를 이끌고 싶다
[탈춤과 나] ⑫ 정혁조의 탈춤
글을 써보려고 모처럼 서안 앞에 앉아 초안을 잡는다. 붓 대신 플러스 펜을 들었다. 원고지를 대하니 감회가 새롭다. 그러나 글을 쓸 새가 없이 나는 바쁘다. 이메일 도착을 알리는 화면을 보라는 전자음이 들린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전화 드렸던 기나리라고 합니다.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닷컴’(www.pressian.com)에 ‘탈춤과 나’라는 제목으
정혁조 서울대 민속가면극연구회 72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