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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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마저 빼앗긴 사람들, 그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2012 생명평화대행진·⑤] "침묵의 행진, 귀기울이면 들리는 소리"
2012년이 정치의 해라는 말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현재 한국 사회는 곧 다가올 12월 대선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다. 연일 언론매체는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후보의 언행으로 콘텐츠를 채우고 있으며 국민들은 이들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소위 진보개혁진영은 야
정정훈 수유너머N 연구원
야권연대 '협박의 정치'를 끝내라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반대가 투표동기가 되지 않으려면
대의제는 참정권을 가진 시민들이 적극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정당을 선택하고 지지하는 활동에 기반하고 있을 때에 비로소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하지만 19대 총선은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시민들의 능동적 지지가 표출되는 정치적 장이었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