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11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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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대기업의 진짜 주인, 회장님이 아니다?!
[프레시안 books] 마조리 켈리의 <주식회사 이데올로기>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주주자본주의작년의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른 이슈는 경제민주화였다. 그리고 재벌총수들의 편법 상속과 끝없는 계열사 확장, 골목상권 침해와 중소기업 갈취 등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 역시 외면할 사항이 아니다.그런데 경제민주화란 단지 재벌개혁을 넘어서야 한다. 수년 전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와중에서 많은 나라들에서 부
정승일 사회민주주의센터 준비위원
복지 빵점 '천조국'! 이래도 '미국인' 되고 싶니?
[프레시안 books] <하버드 경제학자가 쓴 복지 국가의 정치학>
리틀아메리카? 빅 스웨덴?요즘은 "한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라는 말을 전혀 듣지 못한다. 그렇지만 6년 전만 해도 그런 말을 보수 인사들만이 아니라 진보 인사들에게서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리틀 아메리카가 아니라 '빅 스웨덴(Big Sweden)'이 우리의 살길"이라 말하는 이들은 아주 드물었다.요즘에
'강남 좌파' 셀러브리티? 이 '빨갱이'의 전략을 봐!
[진보의 '복음서'] 버나드 쇼의 <쇼에게 세상을 묻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아일랜드 출신으로 20세기 초중반에 영국에서 활동한 버나드 쇼. 그에 대해 21세기를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아마도 TV 광고에도 나왔던 "우물쭈물하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이 문장은 "살 만큼 살다 보면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로 옮기는 게 맞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편집자)라는 촌철살인 묘비
50대, 대한민국에 복수의 칼을 꽂다!
[2012 '올해의 책'] 김상조의 <종횡무진 한국 경제>
'프레시안 books' 송년호(121호)는 '2012 올해의 책'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프레시안 books'가 따로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대신, 1년간 필자·기획위원으로 참여한 12명이 각자의 '올해의 책'을 선정해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장르의 이 책들을 2012년과 함께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50대 유권자의 자발적 선택,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