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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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노동자들의 투쟁을 '덕질'하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싸움의 외주화'를 거부하는 삶
교섭 테이블 1라운드가 지나갔다. 2라운드가 기다리고 있다. 파인텍(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의 회계조작·위장폐업·부당해고에 맞서 싸우던 노동자들 중 단 5명만이 남았고, 그들의 긴 투쟁의 대상인 김세권은 단 한 번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런데, 차광호가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하고 뒤따라 사회단체 활동가들의 연대 단식이 시작되자, 종교 및 사회단체 중
정소은 독립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