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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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을 기억한다면, 그를 뽑을 수 없다"
[인권오름] 김석기 후보, 지금이라도 사퇴하시라
4월 11일 치러지는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923명이 후보 등록을 해 3.8: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923명 중 눈에 띄는 전직 경찰 2명이 있었으니 바로 허준영, 김석기다. 각각 여의도 농민 시위진압과 용산 철거민 농성 진압 과정에서 여러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찰
정록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뻔뻔하니 정치 자질이 있으나, 그래도 사퇴하세요"
[인권오름] 허준영 후보, 지금이라도 사퇴하시라 <2>
"2005년 11월 15일 여의도를 기억하라"
[인권오름] 허준영 후보, 지금이라도 사퇴하시라 <1>
2005년 11월 15일 국회 앞에서 쌀 수입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농민대회는 정부의 쌀 수입 협상 비준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고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둔 시점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농민들은 국회로 들어가 농민들의 요구를 직접 말하고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