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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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박차고 나오는 날 머지 않았다"
[전태일통신 60] 고교생들의 반란, 어제와 오늘
중간고사로 모든 학교가 시험기간이었던 어느 날,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가 저에게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나 정말 다른 애들 때문에 내가 등급이 내려가는 꼴은 절대로 못 봐. 정말 지금 당장 아이들을 죽이고 싶은 심정이야." - 2005년 6월 18일, 경쟁적 입시제도
전누리 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