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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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만 넘은 후 집계 포기…아랍에 봄은 오는가?
[아랍의 봄] <끝> 아랍에 진정한 봄이 찾아오기를 희망한다
아랍의 봄은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 이후 중동과 북아프리카 독재 국가들에서 민주화 혁명이 일어난 '아랍의 봄'을 재구성한 그래픽 노블이다. 작가 장 피에르 필리외와 시릴 포메스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에서 역사적으로 독재 정권이 어떻게 자리를 잡았고, 이에 동조하거나 반대하는 종교 세력은 어떻게 분포되어 있으며, 어떤 계기로 '아랍의 봄'이 촉발되어 어떻
장 피에르 필리외·시릴 포메스
"빵 가게 앞 줄 서 있는데 정부군 포탄이…"
[아랍의 봄] <7> 시리아 - 알레포의 한 학생(2)
2010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2분, 튀니지에서 가난한 청년 하나가 독재의 전횡에 분노, 몸에 불을 붙였다. 26세 무허가 청과물 노점상인 그 청년의 이름은 무함마드 부아지지. 그의 죽음으로 시작된 혁명의 불길은 전 아랍 세계로 퍼져 나갔다. 튀니지의 국화 '재스민'에서 이름을 따 '재스민 혁명'이라고도 불린다.아랍의 봄은 튀니지의 '재스민 혁
"너 알카에다지?"…대학생들, 총을 들다
[아랍의 봄]<6>시리아-알레포의 한 학생
"이스라엘, 가자 지구를 바다에 던지고 싶어해…"
[아랍의 봄]<5>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랩
리비아 해방의 투사, '영웅 제요' 이야기
[아랍의 봄]<4>리비아, 뱅가지의 군사기지
846명의 죽음…그리고 대통령이 쫓겨났다
[아랍의 봄] <3> 이집트, 무바라크 퇴진과 전면에 나선 군부
프랑스 파리에 '그'의 광장이 생겼다
[아랍의 봄]<2>튀니스의 어느 광장
2010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2분, 튀니지에서 가난한 청년 하나가 독재의 전횡에 분노, 몸에 불을 붙였다. 26살 무허가 청과물 노점상인 그 청년의 이름은 무함마드 부이지지. 그의 죽음으로 시작된 혁명의 불길은 전 아랍 세계로 퍼져 나갔다. 튀니지의 국화 '재스민'에서 이름을 따 '재스민 혁명'이라고도 불린다.아랍의 봄은 튀니지의 '재스민 혁
26세, 무허가 과일 상인이 몸에 불을 붙였다
[아랍의 봄]<1> 꽃이 독재를 이긴 기적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