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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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STX조선 협력사 ‘연쇄부도 먹구름’
부산·경남 6000여 곳 미지급 1900억...창원 포스텍 지난달 27일 첫 법정관리 신청
STX조선해양 법정관리로 인한 연쇄도산의 먹구름이 부산 경남을 덮고 있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3∼5월분 채권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협력업체들까지 연쇄적으로 자금난에 봉착하며 줄도산의 위험 속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경남에는 협력업체만 줄잡아 500여 곳에 이르며 받지 못한 각종 대금 규모가 1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산지역에도 1
임창섭 선임기자(=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