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8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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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이전에도 동료시민의 연대로 승리한 노동자들이 있었습니다
일터의 민주주의를 위한 1박 2일 대행진을 제안하며
12.3 내란 이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들이 이어졌습니다. 남태령과 한강진 대첩을 거치며 응원봉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가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들의 투쟁의 후원과 연대로 이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놀라워했지만 저는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2년전 이미 이 연대를 경험했고 그 연대 덕분에 승리한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종린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