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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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유아 학교 체제로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
[유보통합을 말하다] 유보통합, 함께 가는 험난한 여정에서
한 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25만명도 채 안되는 극심한 인구재앙 상황으로 인해 바로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영유아학교’체제를 구축해야하는 유보통합의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조차 우리 사회가 유보통합의 시대적 과제를 방기할 경우 국공립, 민간, 사립, 가정 할 것 없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반이 무너져 내리게 될
임재택 부산대 유아교육학과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