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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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쌍용차 사태의 공범이다"
[쌍용차, '죽음의 행진'을 멈춰라] 금융시장 자본주의와 노동의 묵시록
비록 탄광촌은 진폐증을 유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산업화 시대의 마지막 '공룡'의 형상이지만, 3대의 세대가 삶의 터전을 유지하며 살아온 곳이고, 월급도 제때 받지 못해 사람들은 빚을 안고 살아가지만 나름 생활공동체의 자긍심을 대변하는, 선대부터 이어져온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참여연대 노동위 실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