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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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위구르 저항, 힘으로 누를 수만은 없는 까닭은…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신장(新疆)’, 중국의 새로운 강역인가? 화약고인가?
중국에서 줄곧 독립을 주장해오던 신장위구르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에 또 다시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주 민족인 위구르인들은 중국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주장하며 중국과 많은 마찰을 겪고 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2009년 7월 5일, 신장성의 성회(省會, 성의 중심 도시)인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로, 197명이 사망하고 1700명이
임상훈 한중관계연구원 역사문화연구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