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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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리 이장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가?"
[기고] 저탄소 녹색 마을의 비극
2011년 9월 15일,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금대리 이장이 자살을 하였다. 녹색 성장을 앞세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 마을' 사업이 화근이 되었다. 선의로 이 일에 나선 금대리 이장은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던 정부와 사업 추진에 부정적인
이현민 부안시민발전소 소장
"수소가 아닌 유채가 대한민국을 구한다"
'햇빛'이 '희망'이다 <4> 수소 에너지 대안일까?
마치 연료전지가 재생 가능 에너지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문제다. 현재 연료전지에 쓰이는 수소는 대부분 천연가스에서 얻는다. 화석연료를 이용해 수소를 얻는 것이다. 물론 물에서 수소를 얻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전기분해를 통해 물에서 수소를 얻으려면 생산된 수소에서
"언제까지 '원자력 제국'의 신민으로 살 것인가"
[기고]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착공에 부쳐
11월 9일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서 중ㆍ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인 '월성 원자력 환경 관리센터' 착공식이 있었다. 지난 2005년 11월 주민투표를 통하여 방폐장 유치가 경주로 확정된 것에 따라 2년 만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