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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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책 짓는 마을로 변화시킨 ‘책마을 해리’ 이대건 촌장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15만권 책 빼곡...농사짓듯 책 짓는 작가 만드는 ‘마법의 학교’ 일궈내
문화와 예술은 나라를 이끌어가는 보이지 않는 힘의 원천이다. '예술의 고장’인 전북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 소신과 철학을 갖고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 작품 세계와 삶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폐교를 인수해 ‘책 읽는 학교’로 탈바꿈시킨 출판 기획자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출판업
이태영 기자(=고창)
전북대 고창캠퍼스, 지역민 평생교육 꽃피우다
평생교육 과정 지역민 삶의 질 바꿔...지자체-대학 협력 통한 상생 롤모델
전북대학교와 고창군이 협력해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 이뤄지고 있는 평생교육과정이 지역민들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고창지역 평생교육 과정은 다양한 과목을 통해 배움에 목마른 지역민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뿐 아니라 대학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생과 지역민 복지라는 롤모델을 제시해주고 있어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