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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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절단의 시대'를 살아간다"
[2012 생명평화대행진·①] 절단의 시대, 생명의 행진
모든 절단이 다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절단은 어쨌건 절단하는 자의 목적에 맞추어 무언가를 이용하거나 팔아먹거나 하려는 것과 결부되어 있다. 사람이 나무를 절단할 때, 그것은 집을 짓기 위한 것이든 가구를 만들기 위한 것이든, 아니면 그냥 목재로 팔아먹으려는 것이
이진경 수유너머N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