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9일 11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차도르 쓰고 <롤리타> 읽는 이란 여성들…그들은 왜?"
[철학자의 서재] <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
'세계화'란 단어는 더 이상 우리에게 어색하거나 모호한 단어가 아니다. 통신과 교통 수단의 눈부신 발전은 시공간을 축소시켰다. 미국의 금융 시장 붕괴가 순식간에 전 세계 경제 시스템을 준 공황 상태로 몰아가기도 하고 천만리 떨어진 지역의 주요 사건이 시간차
이지영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