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2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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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엔 꼭 부자만 살아야 합니까
〈전태일통신 21〉노숙자를 양산하는 정부
강남구 포이동 266번지. 약 1000여 평 남짓한 이 땅은 서울시 체비지입니다. 타워팰리스를 비롯해서 수십억 원이 넘는 고급아파트가 즐비한 강남의 한 구석입니다. 그리고 1998년부터 우리들 넝마공동체 식구들이 8년째 살고 있는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아니 보금자리였습
이준형 넝마공동체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