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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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가 비켜간 나라, 몽골
[아시아 생각] 건설족과 광산족이 지배하는 정치
그 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몽골-푸르다 못해 시린 하늘, "드넓은" 이란 말이 담아 내기에는 부족한, 카메라 렌즈 저 밖으로 한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초원의 나라, 그리고 한가로이 풀을 뜯어먹는 양떼들. 딱 이것이 몽골로 떠나는 비행기안에서 조차 내가 가지고 있던
이주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국제사업단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