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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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몰아내니 '우리'가 아팠다
[서리풀 연구通] "이주민 건강 피해, '그들' 아닌 '우리'의 문제"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 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이어 이번 달에는 민간 부문 비정규직 대책도 발표한다고한다.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이주노동자 문제가 그렇다. 국내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유린, 차별 문제는 사실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일례로
이주연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상임연구원
'보행자 살리느라 승객 희생', 이런 자율차 타고 싶나요?
[서리풀 연구通] 자율주행차 시대, 건강과 윤리의 딜레마
인간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동차, 주인의 요구에 맞춰 곡예 비행까지 할 수 있는 자동차의 모습은 미래사회를 그린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소품들이다. '무인 자동차’에 대한 꿈은 자동차의 개발과 함께 시작된 것이나 다름 없어서, 1920년대에도 실험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의 기술로 구현되고, 도로 위에서 실제 주행테스트가 이루어진 것은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