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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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주치의 두는 세상, 어렵지 않아요!"
[복지국가SOCIETY] 국민 주치의 제도, 비용보다 편익 크다
우리 국민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때, 어느 병원 또는 어느 전문의를 찾아가야 할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그래서 교육수준과 관계없이 온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어디가 아프면 바로 자신의 주치의에게 진료를 예약하거나 전화 상담을 하
이재호 가톨릭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