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0일 22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무상·반값'과 체제개혁, '국가'의 확대를 경계한다
[창비주간논평] 정치공학보다 창조적 공공성을
2012년은 중요한 해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거쳐 MB정부가 물러나면서 부분적으로든 전면적으로든 집권세력의 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에 대해 백낙청 교수는 '2013년체제'(바로가기)의 큰 그림이 필요하다고 했다. 일찍부터 정치공학에 몰입하기보다 큰 원(願)
이일영 한신대 교수
연합은 분단체제를 허무는 돌파구다
[창비주간논평] 게임이론으로 본 정치연합
김진표 민주당 후보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가 다시 후보단일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야권연대 결렬의 주범이라는 비판 여론의 소나기에서는 얼마간 비켜선 셈이다. 그러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연대회의의 틀을 깬 뒤의 일이라 그 의미와 효과는 크게 축소되었다.김대중 노무현 두 전 대통령의 퇴임과 서거 이후, 야권에 인물과 세력이 무너졌다는 탄식이 많다.
새로운 경제와 정치, '지역'에서 시작하자
[창비주간논평] 지방선거, 한층 인간화된 경제로 가는 징검다리
새해를 맞았다. 60년 전 역사학자 김성칠의 일기에서처럼 "사소한 일이라도 먼 앞날을 헤아리고 인생의 깊은 뜻을 생각해서 말하고 행할 일"을 생각해본다. 새해에는 동물화와 속물화의 거친 흐름을 되돌리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까. 세상의 인간화를 위해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작년을 생각해보면 연초의 화두는 단연 '경제위기'였다. 이명박 정부는 재정확대
'기러기 아빠' 없는 나라, 어떻게 만들까?
[창비주간논평] 조기 유학의 손익계산서
작년 한해 연구년을 맞아 미국의 한 대학에서 지내다 귀국했다. 돌아오기 전 그리고 돌아온 후 자주 들었던 인사말이 "아이들도 함께 귀국하(했)는가"였다. 아이들만 남겨두고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일가족이 고스란히 귀국하는 경우가 통상적이지는
비바람 앞의 한반도…'집단이성'을 기대하며
창비 주간논평 <23> 위기와 희망
한반도의 운명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북한은 지난 7월 미사일 발사실험에 이어 10월 9일 지하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보다는 덜 극적이지만, 10월 27일에는 한미 FTA 4차협상이 마무리되었다. 일련의 상황전개를 접하면서 최근 본 영화에 나온 시가 생각났다.
이일영 한신대 교수,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