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5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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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장난감
[작은책] "키스하고 만지고 그러는 거"
나는 현재 미국에서 13년째 거주 중인, 만 10살과 12살인 두 딸의 엄마이다. 여자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다 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에 성적 쾌감을 깨닫고 이를 자극하는 놀이에 전념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성기를 소파 팔걸이의 뭉툭한 끝에 비비면서 기분 좋아하는 4살짜리 여자아이를 본 적이 있다. 자리에 있던 엄마들은 그에 대해 아무도 심
이서희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