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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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산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냐고요?"
[기고] 졸업생의 증언 "상산고는 의대사관학교, 교육 다양성 없었다"
전북 자사고 상산고 재지정 철회 사태 관련해서, 당사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국회 교육위는 26일 회의를 소집해 이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상산고가 다양한 교육이 아닌 입시 명문고일 뿐이라며 의대 진학생이 275명에 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상산고에서 공부한 졸업생의 글을 프레시안에 보내왔다.개인 신변 등
이민영 상산고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