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4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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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들에게 빚을 진 자들이다
[기고] 파인텍 408일+395일의 아픔
얼마 전 주 스웨덴 한국대사가 스웨덴 노총(LO)으로부터 망신당한 일이 크게 이슈가 되었다. 한국의 노조들은 매번 거리에서 투쟁하고 파업한다는 이정규 대사의 볼멘소리에 스웨덴 노총 부위원장은 "노조할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투쟁하고 파업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꼬집었다. 한국노동인권의 민낯이 드러났달까. 며칠 후 스타플렉스(파인텍) 차광
이동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