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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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 없는 세상에서 하루라도 살아 본다면'
[사형제도, 이젠 폐지돼야 한다·7] 억울한 사형수의 항변
퍽이나 복잡했고 또 복잡한 만큼 많은 논란을 낳았던 이른바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의 피해가족인 이도행 씨가 모처럼 입을 열었다. 이 씨는 가족을 잃은 아픔을 넘어서서 그 자신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어 '사형'과 '무죄'를 오가는 8년의 간단
이도행 외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