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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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직업이지 특권이 아니다
[의료권력을 말하다 下] 복지수급 자격까지 결정하는 의료권력
지난 2000년 의약분업을 시작으로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수차례 반복되었고 보건의료체계를 마비시킬 정도로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김재천 HIV/AIDS인권활동가와 이도연 건강돌봄연구활동가, 박주석 장애인건강권활동가는 <프레시안>에 의료계 집단행동의 본질로 정책 거버넌스의 지나친 의사 의존성을 지적하면서 그 안에서 의사집단이 어떻게 의과
이도연 건강돌봄연구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