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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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려온 1000일, 공중에서 강물까지
[GM대우 비정규직 농성 1000일①] 비정규직 없는 '꿈의 공장'?
새해를 나흘 앞둔 12월 27일 박현상 조합원이 기약 없는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누군가의 시구처럼 땅위에 설 곳 없는 비정규직이 하늘로 오른 셈이다. 역시 우리의 오판이었나? 해를 넘겨 구정이 다가와도 GM자본은 미동도 없었다. 그 사이 3번의 추가 고공농성과 단식 그리
이대우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조합원(전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