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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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요
[에다가와 조선학교 '희망의 詩' 릴레이33]
함께 살아요 -이기와 돌담에 핀 나팔꽃은 바랄 것이 없어요 푸른 하늘 흰 나비 함께 살 수 있다면 조선학교 아이들은 바랄 것이 없어요 넓은 운동장 흔들 그네 맘껏 놀 수 있다면 강물은 쉼 없이 메마른 땅에 젖을 물리고 바람은 쉼 없이 농부의 젖은 이마
이기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