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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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외면하고 있다...민주노총이 답답하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성과를 없애나?
지난 15일 2018년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 인상률이 결정됐다. 16.4%, 역대급 인상률이다. 오랜만에 노사 양쪽이 퇴장하지 않고 표결에 참여해 결정했다. 고무적인 과정과 결과다. 민주노총은 지난 16일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성명서 제목은 '시급 7530원. 대통령 공약에 가로막힌 최저임금 1만 원 요구, 최저임금 결정 구조와 방
이광호 도서출판 레디앙 대표
"노회찬을 '정치 채무자'로 만들자"
[기고] 재벌-정치검찰에 통쾌한 보복을!
이번 총선과 관련해 언론이 정의당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은 두 가지였다. 노회찬의 지역구 선택과 김종대의 비례후보 출마 여부였다. 언론이 이 부분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두 사람의 여의도 진출이 가져다 줄 파장이 만만치 않으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김종대는 '안보 장사'에 능하지만 정작 안보에는 무능한 자들에게는 '치명적 무기'다. 이는 군산복합체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