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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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예슬, 그리고 <무진기행>
[삼성을 생각한다] "사육당할 것인가, 방황할 것인가"
S야, 지금 막 김예슬씨의 책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의 마지막 장을 덮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오늘날의 대학생들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너와 네 친구들에게 몇 마디 이야기를 주억거리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쓴다. 벌써 한 달이
이계삼 밀성고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