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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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태어난 나…내가, 대신 살아남았다"
[기고] 열여덟의 그날을 잊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1997년에 태어난 우리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2022년 이태원 참사로 또다시 또래 친구들을 잃었다.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안전하고 생명존중이 우선인 사회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가 한창이던 지난 2022년 11월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붙어있던 추모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일명 '97세대'는 교복에 명
윤선영 중앙대 문예창작과 졸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