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6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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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 '역사 전쟁' 신호탄?
[창비주간논평] 5·18 민주화운동 33돌을 보내면서
꼭 다짐하고픈 것은 1980년 광주의 기억과 진실이 한반도의 현재에 대한 성찰로 깊어지게 하는 일이다. 유신 독재가 군부 독재로 둔갑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광주의 비극이 비단 광주만의 문제가 아님을 좀 더 분명히 인식하지 않고서는 5·18의 참뜻을 되살리기 어려울 것이
유희석 문힉평론가·전남대 영어교육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