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6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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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수가 인상이 건강보험 '보장 강화'라는 윤석열 정부의 '넌센스'
[기고]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파업 ③
매일 안전하게 출근해서 건강하게 일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걱정 없이 병원에서 치료하고, 구석구석 편리하게 아름다운 한반도를 기차로 이동하는 상상을 합니다. 가능합니다. '공공성'과 '노동권'이 깊고 넓게 퍼진 한국 사회라면 우리의 미래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지하철, 의료, 철도 등 내 곁에 노동자들이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동
유재길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정책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