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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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후보 허위 학력 의혹으로 공방 치열
김승남 "예비후보 사퇴해야" vs 문금주 "선관위와 당에 정확히 기재"
22대 총선에서 전남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김승남 예비후보와 문금주 예비후보간 공방이 치열하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불거진 문금주 후보의 허위 학력 의혹을 놓고 김승남 후보는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반면, 문 후보는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고발하는 등 연일 격화되는 모습이다. 1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
박진규 기자/위정성 기자(=고흥)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22대 총선 '고보장강' 지역구 출마 선언
"29년 공직 경험, 지역과 중앙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로 혁신 이끌겠다" 포부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2일 고흥 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예비후보는 "인구소멸의 위기가 심화시키는 지역 발전 문제,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29년간의 공직 생활 경험과 통찰, 지역과 중앙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을
위정성 기자(=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