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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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외면하는 '진짜 사장', 매운 맛을 보여주마!
[기고] 전광판 오른 씨앤앰 해고자들 응원하는 김장 행사
지난해 10월31일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터 최종범 열사가 "배고파 못 살았고 다들 너무 힘들어서 옆에서 보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태일 님처럼 그러진 못해도 전 선택했어요.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했습니다.삼성전자 서초동 본사 앞에서 경찰의 탄압과 언론의 외면 속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던 저희들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위영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