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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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홍수 방어? '신개념'이 아니라 '무개념'"
[강은 흘러야 한다·7] "보 건설과 준설로는 홍수 조절 불가능해"
정부의 이른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꾸준히 비판의목소리를 내온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이 <프레시안>에 만화 '강은 흘러야 한다'를 연재한다. 전국의 환경·수질·토목 전문가의 모임인 대한하천학회가 내용을 구성한 이 만화는 이 사업을 둘러싼 진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대한하천학회
'강'을 '저수지'로 만드는 4대강 '보' 건설
[강은 흘러야 한다·6] "무분별한 보 건설, 강 수질에 치명적"
"무분별한 보 설치, 여름이 두렵다"
[강은 흘러야 한다·5] 함안보 건설로 농경지 침수 우려돼
"4대강에 필요한 것은 '많은 물'이 아닌 '맑은 물'"
[강은 흘러야 한다·4] "보 철거로 수질 좋아진 태화강 기억해야"
정부의 4대강 사업에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이 '강은 흘러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프레시안>에 만화를 연재한다. 전국의 환경·수질·토목 전문가들의 모임인 대한하천학회가 내용을 구성한 이 만화는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진실과
"높이만 10미터, 4대강 보(洑)는 '보'가 아닌 '댐'"
[강은 흘러야 한다·3] "16개 보 위치, 대운하 갑문 위치와 일치해"
정부의 이른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이 <프레시안>에 만화 '강은 흘러야 한다'를 연재한다. 전국의 환경·수질·토목 전문가의 모임인 대한하천학회가 내용을 구성한 이 만화는 이 사업을 둘러싼
"4대강 사업으로 가뭄 해소? 물 부족은 '뻥'"
[강은 흘러야 한다·2] 가뭄 해소, 4대강 사업보단 지하수 개발을
전국 각지에서 4대강 사업을 위한 중장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가 나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국민의 반대 여론도 높지만, 정부는 대통령 임기 안에 사업을 끝낸다는 계획으로 4대강의 현장에서 불철주야 공사를 계속하는 추세다.
"4대강 사업, 감기 환자에게 맹장 수술하는 격"
[강은 흘러야 한다·1] 홍수 대책은 '본류'가 아닌 '지류'에 세워야
전국 각지에서 포클레인과 같은 중장비가 4대강을 파헤치는 중이다.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가 나서 이른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의 반대 여론도 높지만 정부는 대통령 임기 안에 사업을 끝낼 태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