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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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촌 위안부가 '달러벌이 산업역군'? 그들의 비참한 삶엔 침묵한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를 말하다] 기지촌 미군 '위안부', 성병진료소를 역사문화공간으로
한국전쟁 이후부터 미군부대가 주둔하여 기지촌이 형성된 평택 안정리에는 '양색시', '양공주'로 불리며 괄시와 편견의 대상으로 여겼던 미군 기지촌 '위안부' 여성들이 있다. 햇살사회복지회는 이 분들이 보다 밝게 살아가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매주 화요모임 및 공동식사를 제공하며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법률 및 의료지원 등의 연계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2012
우순덕 사단법인 햇살사회복지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