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15일 10시 2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드러낸 석유 귀신들의 맨 얼굴
[기고]
아빠? 우리 집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충분해? 인스타그램에서 떠도는 이야기가 급기야 내 귓전을 울린다. 주유소 가격을 주시하며 언제 주유할지 고민하기 시작한 것도 꽤 되었다. 거의 모두가 같은 걱정거리를 안고 있지만, 주유비를 거의 매일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화물 노동자들의 시름이 유독 깊다. '석유 지진'이라 해도 좋을 이번 사태의 위력을 실감하는 또
우석영 지구철학 연구자.《그 존재만으로》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