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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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 깨면서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
[핵안보정상회의 공동기획] '핵테러 방지'는 오바마판 '테러와의 전쟁'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극단적 전제주의 국가 오세아니아에서는 '이중사고'를 장려한다. 이 '이중사고'는 이들의 국가적 슬로건에서 명백히 드러나는데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것이다. 구럼비 폭파를 기어이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반핵의사회 공동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