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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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메르스 90번째 환자, 지역 한의원도 경유
[언론 네트워크] 대전 을지대병원 응급실 거쳐 중환자실 입원…코호트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9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90번째 확진자가 옥천제일의원과 옥천성모병원을 거쳐 간 것으로 확인됐다. 군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자로 판명된 90번째 환자 A씨(61, 동이면 금암3리 황새골)가 자택 격리 중 지난 3일 발열로 옥천제일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6일 호흡곤란으로 옥천성모병원을 방문한 데 이어 대전 을지대학교병
옥천신문=이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