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다시 처음 탈춤을 접할 때 설레는 마음으로
[탈춤과 나] 오현수의 탈춤
나는 마산오광대에서 탈춤을 추면서 (사)경남민예총 이사장을 맡고 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현수이다. 1983년, 나는 재수생으로 경남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하였다. 당시 우리 고향에는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해서 4년제 정규 대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당시 후포 어촌의 일은 위험한 일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그 험한
오현수 경남대 탈춤동아리 83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