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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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공무원들의 죽음…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동료·선배들의 죽음 앞에 선 1년차 사회복지사
나는 6일 밤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리는 조그만 촛불 집회에 참여한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내 선배인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열악한 근무 여건을 고발했음에도 정부가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는 것을 항의하는 촛불이다. (…) 난 이제 1년차 사회복
오병근 서울시복지재단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