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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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시작한 쌍용차노조…"어렵지만 안 할 수 없다"
회사만큼 노조도 '벼랑 끝'…평택 '노-정 격전지' 되나?
어려운 총파업이다. 이미 1000여 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며 이른바 '전선'을 떠났다. 함께 싸워야할 금속노조는 6월 1일에야 파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나마 현대차 등 핵심 동력은 16일이나 돼야 연대가 가능하다. 그마저 불확실하다.
여정민 기자(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