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4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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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변호사라고? 그들은 지금…
[프레시안 books] <노동자의 변호사들>
왜 이 책의 제목은 노동자의 변호사들(민주노총 법률원·오준호 지음, 최규석 만화, 미지북스 펴냄)인가. 사실, '노동자의 변호사'가 좀 더 일반적인 제목인 듯하고, 복수형 어미를 붙인다면 그 쪽수가 훨씬 많은 '노동자들의 변호사'가 되어야 말이 되지 않는가?책을 읽고서야 '노동자의 변호사들'이 보다 적확한 제목임을 알 수 있었다. 최규석의 만화로 구성된 제
양지훈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김용준에 정홍원! 법률가 정치가 뭘 했더라?
[프레시안 books] 톰 빙험의 <법의 지배>
법의 지배란 무엇인가?우리가 '법의 지배'를 받는다고 할 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박근혜 당선인은 우리 사회의 4대악(惡)을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 파괴범, 불량 식품'으로 지적하고, 이어서 "우리 사회의 법질서가 흔들리고 무너져 가정이 불안하고 아이들도 위험에 노출돼 있어 사회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법질서를 바로 세울 것임을 천명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