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0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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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광우병, '지지리 운 나쁜 놈'이 나라면?
[철학자의 서재] 제프리 로즈 등의 <예방 의학의 전략>
황당할 정도로 꼭 닮았다. 2008년 광우병 사태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사고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응은 마치 쌍둥이 같다. 2008년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앞두고 광우병 발병률과 위험성에 대한 논쟁이 치열했었다면, 2011년 현재는 (최소한 인터넷에서는) 한국인의 피폭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진행 중이다.이 두 논쟁의 공통점은 그 전개가 '전문가 v
양정진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