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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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털어놓는 불편한 진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성과주의 덫에 빠진 복지 현장
2010년 지방선거 이후 어느새 복지국가 담론이 무성하다. 대선후보마다 복지국가를 내세우고 있다. 정말 대단한 변화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기에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복지'에 가장 큰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야 할 사회복지사들이 조용하기만 하
안태용 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사